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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시멈 + 미니멈/써보니 ooo해요:)

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언박싱 - 무려 3세대 10.3

와우-

아이패드와 아이펜슬을 구매한지... 6개월 ㅎㅎㅎ이 되버렸어요 ㅎㅎㅎㅎㅎ

아이패드 3세대 10.3인치 제품과 아이펜슬 1세대로 구매했는데

그당시 아이패드 프로가 막 따끈따끈 나와서 우왕😍 했다가


전 사실 아이패드로 드로잉을 하고 싶고 해서

큰 화면이 좀더 필요했어요-


클래스101에서 드로잉강의와 함께 덜컥 구매했어요 ㅎㅎㅎ


기존에 아이폰4, 7에 이어 아이폰 11프로를 사용 중이고

맥북프로 15인치 사용중에 있어요 ㅎㅎ

아이패드까지 구매해서

뭔가 애플팸을 만든느낌 ㅎㅎㅎㅎ


심장이 마구 나대는 그 느낌이 좋아서

언박싱의 순간이 정말 기다려지죠!



두둥!

아이패드 언박싱 개봉기 들어갑니다! 

전 남다른 패키지부터 뜯어보기 좋아해서 

패키지부터 살펴볼께요 ㅎㅎㅎ





비닐 패킹된 패키지-

조심스럽게 커터칼로 사알짝 포뜨듯 비닐을 들어올려 조금만 잘라준 뒤

손으로 뜯뜯


아이폰과 같은 무광 화이트 재질의 상하짝 박스-

어디서 이 박스를 제작해주는 걸까요-

정말 마감이 예술입니다ㅠ

이쁘지만 조금 아쉬운건 상자를 분리할 때

소듕한 아이패드가 들어있는 상자를 급히 흔들게된다는거 ㅎㅎㅎ

굉장히 느리게 상자가 분리되요 아이패드 무게만으로는-

근데 뭐 계속 이렇게 패키지 만들어내는 거보면

요 느낌 계속 밀고나갈 듯 싶네요ㅎㅎㅎ


두구두구두구두구두--- 하는 느낌으로 상자를 열면-

살포시 무광opp? 같은 것에 정갈하게 쌓여있는 아이패드가 두둥!





겉박스 상자와는 다르게 홈버튼 쪽에 손으로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

비닐 자체가 손잡이 역할!


요런 사랑스러운 디테일💕


 



뚜껑을 트레이삼아 옆으로 조심스레 옮기고

그 밑에는 연결선과 작은 무광화이트 상자가 나오고




요 미니미 박스는 마찬가지로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

박스 자체에 손잡이 처리가 되어 있어요☺️



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





요 미니미 박스마저 들어올리면

어댑터가 내부 공간에 딱 맞게.

자리 잡고 있어요!


정말 '딱 맞게 자리 잡고 있다'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비쥬얼👍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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